주암(천안방향)휴게소, 자장면 나눔 봉사 활동 펼쳐

호남고속도로 주암(천안방향)휴게소가 지역 장애인 단체를 찾아 자장면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주암휴게소는 지난 14일 김강식 소장을 비롯해 직원들이 지체장애인협회 순창군지회를 직접 방문해 사랑과 나눔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장면 나눔 행사는 작은 정성과 뜻을 모아 장애우들에게 150인분의 자장면으로 푸짐한 점심을 마련했다.

김강식 소장은 “더불어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장애를 가지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