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가야테마파크는 14일 파크 내 한인관에서 여름철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한 보건위생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파크 내에서 영업 중인 가야관 북촌만두를 비롯한 음식점과 카페, 매점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해시청 위생과 협조로 열린 이번 교육은 여름철 식재료 보관요령, 칼․도마․행주 등 조리기구 관리방법, 식중독 균 발생 원천적 차단, 조류독감 발생관련 육류 반드시 끓여서 조리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홍식 테마파크사장은 “파크를 방문하는 시민, 관광객이 무더위에도 안전하게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체 식음시설 스스로 경계하자는 의미에서 위생교육을 하게됐다”며 “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1년 365일 안전한 먹 거리를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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