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경찰서는 14일부터 28일까지 경찰서 로비 및 복도에 고성미협 (회장 허종철) 회원 10명의 작품 30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공감과 협력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별이 쏟아지네, 존재, 상족암 등 그림과 함께 두 개의 시계바늘, 정경후독 등 미협 회원들의 서예 작품을 다채로운 소재로 한 수준 높은 작품이 전시되어 잔잔한 감동을 방문민원인과 경찰관에게 선사해 주고 있다.
경찰서는 14년 7월부터 ‘목부작·석부작’작품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17회째 관내 예술단체 회원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하면서경찰서를 문화와 예술이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켜 주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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