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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납골당 봉안시설 만장 해결책 마련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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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납골당 봉안시설 만장 해결책 마련 고심

부산시설공단, '부부합장'만으로 2024년 만장 '연장 겨우 6개월'...다른 대책 마련

부산시가 오는 2024년 만장되는 시 납골당 봉안시설에 대한 해결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대안으로 우선시 됐던 '부부합장'만으로는 만장 시기를 겨우 6개월밖에 연장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와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2일부터 영락공원과 추모공원 봉안시설에 대해 부부합장 허용에 들어간다.

부부합장은 하나의 봉안시설에 부부를 동시에 봉안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에는 가족봉안묘나 부부형 벽식봉안담 외에 봉안시설 1기에 1인만 봉안이 가능했다.

김준형 부산시설공단 장사관리팀 차장은 "부부합장으로 만장 시기가 6개월 정도 연장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빈 장소나 공원묘지 개선으로 만장 시기를 연장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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