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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내일 국내 첫 500명 청소년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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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내일 국내 첫 500명 청소년 오케스트라 합동연주회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슈퍼주니어 은혁, 포스트맨 신현호, 강릉 출신 가수 성시원 등

강원도 강릉에서 국내 처음으로 50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대규모 오케스트라 합동 연주회가 열린다.

강릉시는 내일(10일) 오후 5시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 특설무대에서 청소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축제를 개최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만큼 강원도 청소년들이 하나가 돼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메시지를 세계에 전하고 지역 청소년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됐다.

▲강릉시는 10일 오후 5시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 특설무대에서 청소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축제를 개최한다.

강원도 내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육군 군악대와 의장대, 청소년들의 퍼포먼스, 마칭 퍼레이드 등 25개 단체의 멋진 공연이 열린다.

특히 500명 청소년의 합동 연주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청소년들도 어른들 못지않게 큰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줄 큰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는 군복무 중인 연예병사 이혁재(슈퍼주니어-은혁) 병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일병 신현호(포스트맨)와 함께 강릉 출신 성시원이 축하행사 가수로 초청받아 평창동계올림픽 응원가 ‘One Dream(하나의 꿈)’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1시부터 각종 청소년 버스킹 공연과 여러가지 체험마당, 동아리마당 등과 함께 길거리 과학 실험실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진다.

강릉시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강원도 청소년들의 행사에 도민과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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