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6일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오는 9월 15~24일까지 10일간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한방약초축제는 ‘건강힐링여행! 아토피 치유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한방과 약초를 기반으로 산청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 할 뿐 아니라 실제로 지역의 한방약초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수익 창출형 축제로도 그 이름이 높다. 그 결과 3년 연속 문체부 지정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테마파크인 동의보감촌의 인프라를 중심으로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개발, 관람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이성 한방항노화실 항노화담당은 “앞으로 남은 100일 동안 한방약초축제를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 여행의 최적지로 준비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나와 가족의 건강도 챙기고 마음의 힐링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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