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순천시의회 임종기 의장 정치적 행보 위태로워질 전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순천시의회 임종기 의장 정치적 행보 위태로워질 전망

임종기 의장 몰상식한 행동, 페이스북에 인성과 자질론까지 거론

순천시의회 임종기 의장의 독단적 행동과 몰상식한 행동에 대해 SNS(페이스북)에서 인성과 자질론까지 거론되면서 정치적인 행보가 위태로워질 전망이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임종기 의장의 몰상식한 내용의 댓글들 ⓒ위종선 기자

김인곤 의원은 지난 4월경 다리를 다쳐 철심 8개를 박는 대수술을 2차례나 받고 전치 32주의 진단을 받아 제대로 걷기도 힘든 상황에서 동료 의원들 간 잦은 고소 고발과 업무추진비 카드깡 사건, 의장의 독선과 무례한 행동 등에 대해 윤리특위를 열기 위한 5분 발언을 신청했지만, 의장이 받아주지 않아 목발을 짚고 의장에게 다가가 항의하고 발언대에 서서 발언을 하자 임종기 의장은 의장석에서 직접 내려와 김 의원을 제지시키기 위해 개끌듯 입구까지 끌고 갔던 기사 내용이 페이스북에 공유돼 악성 댓글들이 빛발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했네, 지방의원들 자질이 부족해서 걱정”이라며 “순천서 가끔 모임을 하다보면 다들 하는 소리가 내년엔 다 바꿔야겠다는 이야기뿐이지”라고 자질론을 거론했다.

댓글을 남긴 네티즌들은 “초딩만도 못한 의원님들 내년에 20대로 전부교체해요”라며 “깡패가 따로 없그마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과격하게 표출했다.

다른 네티즌은 “이 친구 아주 몰상식하던데, 근데 시의장님 자리에 오르셨네요, 전에 시의회장에서 발언하는걸 중계를 통해서 듣고 무식과 몰상식에 많이 웃었는데 올바른 의회 활동은 어차피 안될바에는 지금처럼 웃음 주는 역할이나 충실하시게, 임기도 며칠남지 않았는데”라고 비방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성질대로 의회를 이끌어가다니, 앞으론 의원들 뽑을때도 인성도 봐야할 것 같습니다, 임종기 의장 오래 했네요, 무조건 오래 앉혀 놓으면 문제 생겨요”라고 거론했다.

한편 이외에도 많은 비방의 댓글들이 올라와 있어 앞으로 임종기 의장의 정치적인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