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가‘로스만(Rothmans)’ 브랜드 최초의 킹사이즈 캡슐 제품인‘로스만 클릭 6MG (Rothmans Click 6MG)’를 오는 5일 선보인다.
‘로스만 클릭6MG’는 상쾌한 캡슐이 가미된 제품으로, 로스만 브랜드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함께 청량한 느낌을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여름시즌을 겨냥해 4000원 한정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로스만 클릭 6MG’는 숯 필터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함께캡슐의 청량하고 상쾌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로스만 제품군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로스만 고유의 에어플러스(AIR+) 필터에 숯의 특성을 가미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했다. 또한 필터 내 캡슐이 터지는 순간 입 안 가득 퍼지는 상쾌함과 시원한 목 넘김을 선사한다.
‘로스만 클릭 6MG’는 패키지 디자인에도 푸른 색감을 입혀 시원함을돋보이도록 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진한 네이비 컬러로 캡슐이 터지는 모습을 형상화해 상쾌함을 전달한다.
BAT 코리아의 토니 헤이워드 (Tony Hayward) 사장은 “BAT 코리아는 우수한 품질의 담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했던 루이스 로스만의 철학을 계승해 기존의 로스만 시리즈를 41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왔다” 며, “125년의 긴 역사 동안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 로스만 브랜드의 신제품 로스만 클릭6MG는 4000원이라는출시 한정가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성인 흡연자들 사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제품 ‘로스만 클릭 6MG’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6.0mg, 0.50mg이다.
한편, 125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로스만’ 브랜드는 1890년 영국의 담배 판매업자였던 루이스 로스만(Louis Rothman)이 런던에 작은 가게를 열면서 시작되어, 1905년 에드워드 왕으로부터 영국 왕실에 담배를 공급할 수 있는 특권을 부여 받은 브랜드이다.
1957년에는 세계 최초로 일반사이즈 필터 담배를 출시한 바 있으며, 1980~90년대에는 월드 스포츠카 챔피언십과 F1 월드 챔피언십에 참여하는 등 대중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현재 ‘로스만’은 호주, 러시아, 뉴질랜드 등 60 여 개 국가의 성인 흡연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1902년 설립된 BAT 그룹은 전 세계 200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다. BAT 코리아는 1990년 국내 법인을 설립한 이래 주력 브랜드인 ‘던힐(Dunhill)’, ‘로스만(Rothmans)’을 판매하고 있다. 임직원 수는 약 700 명이며, 경남 사천에 생산 공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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