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총경 김홍균)가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를 위해 시민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조례사거리 일원에서 순천시청과 바르게살기협의회, 한국보건안전문화협회, 사랑실교통봉사대, 모범운전자회. 전남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등 17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각 단체별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다양한 문구의 플래카드와 교통질서 지키기 퍼포먼스 공연을 하는 등 안전한 선진교통문화 조성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이자리에 참석한 천경찰서 김홍균 서장은 “순천 시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관심을 갖고 안전 규칙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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