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경찰서는 심야시간 영업을 마친 마트 등에 침입, 14회에 걸쳐 현금 등 1000만 원 상당을 훔친(야간건조물침입절도)혐의로 A(44) 씨를 구속했다고 3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5월 9일 오전 1시 44분께 사천시 반려견 쇼핑센터에 침입해 금고에 있던 23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3월 4일부터 5월 20일까지 마트 10개소, 점포 3곳, 주택 1개소에서 침입해 현금 등 10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이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여죄를 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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