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민선6기 송도근 사천시장 취임과 함께 시청 1층에 문을 연 ‘시민시장실’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시의 미래를 한 눈에 보고 체험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까지 1,904명의 어린이들이 시민시장실을 체험하였으며 올해도 7개 어린이집 183명이 꾸준히 방문했다.
특히 지난 26일에는 관내 장애우 전문 보육시설인 꿈피오어린이집에서 어린이 및 교사 37명이 방문하여 차별과 편견을 뛰어넘는 즐거운 체험시간을 가졌다.
송도근 시장은 어린이들의 방문 시간에 맞춰 직접 따뜻하게 맞이하고 함께 단체사진을 찍는 등 시장과의 멋진 추억을 남기고, 시민시장 자리에서 단독 사진을 찍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그려보게 하는 시간도 제공했다.
한편, 시민시장실은 노인, 학생,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 5039명이 방문하였으며, 357건의 민원을 처리하여 열린 시정으로 시민과 함께 희망 사천을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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