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세관(세관장 양동석)은 각종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관―보세구역' 간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내 보세구역 보세사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개정 시행되는 관세행정 규정 등 관세행정사항등이 다뤄졌다. 또 보세구역 종사자의 애로사항 등이 안건으로도 제시됐다.
아울러 2018년 열릴 예정인 평창 동계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보세구역에 반입되는 테러 물품 차단 등 보세화물 안전 관리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