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인재개발원 학생역량강화지원팀은 최근 교원들에게 다양한 교수법을 제공하기 위해 ‘2017학년도 1학기 교수법특강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상지대 68명의 교원이 참여한 이번 특강 프로그램은 2가지 영역에서 진행됐다. 1차는 전통적인 교수법 습관, 2차는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AI(인공지능)와 교육이라는 주제로 실시했다.
특강 후 설문에 따르면 “수업설계, 구조화에 도움이 되었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한 지식과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과 앞으로 ”유머, 트레이닝 관련”, “강의중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 방법” 등에 대한 교수법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학교 관계자는 “보다 다양하고 활용성 있는 교수법을 발굴해 교원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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