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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춘천 ‘청춘마이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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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춘천 ‘청춘마이크’ 개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춘천·원주·평창서

클래식, 전통, 대중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 젊은 예술가들의 공연 진행

KT&G 상상마당 춘천은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 마이크>’를 춘천, 원주, 평창에서 진행한다.

<청춘 마이크>는 열정과 재능을 갖춘 젊은 예술가들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 청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프로 예술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뮤지스. ⓒKT&G 상상마당 춘천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올해 강원 영서권 공연은 KT&G상상마당춘천이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9세~34세 청년예술가들을 학력, 경력에 관계없이 공모·선정해 다양한 공연장소에 필요한 무대 및 필요경비를 지원하고, 청년예술가의 활동을 연간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시작해 올해 3회차를 맞았다.

춘천, 원주, 강릉, 속초를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에서 진행되는 <청춘 마이크>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청춘 마이크>공연을 위해 클래식/대중음악, 전통예술,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젊은 예술가 10팀을 선정했다. 지난 3월 춘천, 강릉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오는 31일 수요일에 열리는 <청춘 마이크>는 춘천 강원대학교와 원주 문화의거리에서 열린다.

ⓒKT&G 상상마당 춘천

춘천 강원대 함인섭 광장에서는 낮 12시부터 첼로와 기타의 앙상블을 통해 휴식과 공감의 음악을 들려주는 ‘모성민 프로젝트’와 해설이 있는 연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엘토색소폰콰르텟 ‘E.S.Q’의 공연이 펼쳐진다.

같은 시간 원주에서는 클래시컬 크로스오버의 매력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현악트리오 ‘뮤지스’와 가야금, 해금, 거문고 등 국악기를 기반으로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들려주는 ‘강원감영국악예술단’의 공연이 문화의 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일상의 공간에서 만나는 '청춘 마이크’의 모든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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