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지난 22일, 고성시장 일원에서 군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생활 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25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맞춰 실시되고 있는 이날 캠페인에는 자율방재단, 고성소방서, 군 재난관련 부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시장 상인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참여자들은 영농철 농기계 및 저수지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집중 홍보하고 위험요소 신고를 위한 안전신문고 및 풍수해보험 가입 등도 홍보했다.
우정수 안전건설담당자는 “매월 실시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가 군민들의 안전문화 의식 및 지역사회 공동체 중심의 자발적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통해 생활주변 안전 취약요인 해소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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