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서장 김홍균)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회악 근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경찰서는 지난 22일 순천아랫장에서 5일장을 찾은 지역주민들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및 성폭력, 학교폭력 등 사회악 근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가정폭력은‘집안 문제’가 아닌‘중대․명백한 범죄행위’라는 것을 알리고 가정폭력 발생시 조치 요령에 대한 홍보물을 나눠 주었다.
여성청소년과 한현 과장은 “앞으로 주민들이 화목한 가정, 행복한 학교생활, 안전한 먹거리를 누릴 수 있게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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