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무료 뮤지컬 공연 ‘조이풀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연기와 가창력을 가진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재즈밴드에 맞춰 뮤즈들과 함께 즐거운 춤과 노래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26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공연의 출연진은 뮤지컬 배우 홍지민, 이건명, 박소연, 강태을 등 이며 Jk재즈밴드 10인조와 스펠릭스 뮤즈 6인조로 제작사는 JK 아트 컴퍼니로 다양하고 익숙한 16여 곡을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해 약 11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최성규 동해시 공보문화담당관은 “시원한 초 여름밤, 동해에서 그윽하게 불어오는 바다 내음과 함께하는 무료 뮤지컬 공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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