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소방서(서장 최기두)는 19일 오전 11시 상평동 소재 진주동부교회에서 노인대학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대학 학생들이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배양시기 위해 소방기초 상식, 화재 발생 시 행동 방법,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 요령 등을 중심으로 1시간 동안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노인대학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소방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했으며, 심폐소생술, 대피방법 등을 배워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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