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은 취재‧사진‧영상 등 3개 부문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서울을 비롯해 대구, 전주, 경남 등 전국에서 지원해 1차 서류전형과 2차 전화인터뷰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KoELSA 대학생 기자단’은 앞으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관련 소식과 승강기 안전 이용문화 확산, 승강기 산업 등에 대한 내용을 취재해 기사, 카드뉴스, UCC,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해 공단 SNS와 국내 유일의 승강기 안전 정보지인 공단 사외보 ‘EL-Safe’에 게재한다.
KoELSA 대학생 기자단 최하은(23‧동국대학교 4년)양은 “국내 유일의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인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KoELSA 대학생 기자단’에 선발, 활동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과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취재해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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