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의 진주랜드와 이차이중화요리전문점에서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했던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전담어리이집 아동 58명에게 놀이공원 체험과 짜장면을 제공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좋은세상판문동협의회와 무장애도시판문동위원회 회원들은 아동들이 놀이체험을 안심하게 즐길 수 있도록 1:1개인별 맞춤형 봉사활동과 음료수, 간식 등을 제공했고 청소년 수련관 마술동아리에서 마술공연으로 즐거움도 선사하는 등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됐다.
문영록 좋은세상판문동협의회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판문동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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