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18일 오전 11시 공군교육사령부 대회의실에서 지역내 기관장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기관장협의회(회장 진주시장)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는 참석 기관별 시책설명과 홍보, 건의사항 및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주시는 항공국가산단 승인, 중앙시장 청춘다락 개점, 논개제 등 주요 시책을 설명하고, 서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홍보했다.
이창희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중앙시장 ‘청춘다락’개장, 지하상가 청년몰 조성 등 구도심 활성화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각 기관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조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지난달 항공국가산단 승인으로 우주항공산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며 성공적인 완공을 위해 관계기관이 지속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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