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시책 추진 활성을 위해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태백시 교육강도 조성 대표협의회(의장 김연식 태백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연식 태백시장을 비롯한 위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시책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김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내 고장 학교 진학 시 10가지 혜택과 전 시민 7대 실천항목 등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시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태백시 교육강도 조성 대표협의회는 2015년 7월 15일 첫 회의 이후 세 번째 열리는 회의로 태백교육장 비롯해 황지고 및 장성여고 교장,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학부모연합회장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 교육강도 조성 대표협의회는 시가 앞으로 역점 추진하게 될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시책 추진을 포함해 ‘교육강도 태백 조성’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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