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장협의회 전체 이장단 226명은 15일, 전남 곡성군 일원으로 연수를 떠났다.
이번 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읍·면정 업무 수행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는 이장을 격려하고 관광산업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장단은 곡성 세계장미축제, 섬진강 침실습지 등을 방문해 상호간 결속을 다지는 한편 우리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보냈다.
강일석 지회장은 “이번 연수로 휴식을 취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견학을 하며 우리군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해 관광 산업 성공사례를 배워가자”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군·읍·면정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장의 사기진작과 상호간 정보공유, 주민 소득증대 방안 모색,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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