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는 지난 11일 개교 45주년을 기념해 대학 발전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공적상 수상자로는 강의우수 간호학부 김영희 교수 외 3명, 연구 우수 간호학부 길인숙 교수, 근속상 수상자는 30년을 근속한 간호학부 이상철 교수 외 20년, 10년 근속자 6명 등 총 17명과 치기공사 국가면허시험 합격률 100%를 달성한 치기공과가 표창장 및 상금을 받았다.
정종권 총장은 “그 동안 우리대학의 괄목할 만한 성과에 공적이 큰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모두가 보다 정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보건대학교는 '이상은 드높게 실질은 알차게'라는 설립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1972년 개교한 이래 올해로 45주년이 되었으며, 최근 ‘전문대학 나 그룹(졸업생 1000명 이상대학) 취업률 1위’, ‘제43회 치과위생사 국가면허시험 전국 수석 배출’, ‘치기공과 국가면허시험 합격률 100% 달성’ 등의 우수한 교육성과를 거두며 보건의료인력 양성의 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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