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에 참여한 3~6학년 교육복지회원 15명은 성장스포츠와 창의요리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해 활발한 자기표현의 기회를 가졌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참여 확대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더채움교실-요리조리’ 토요활동은 학기중 매월 1, 2주 토요일에 성장스포츠와 창의요리 프로그램을 지역의 송태석, 권지윤 강사의 재능기부로 실시한다.
활동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토요일에는 집에서 게임만 하고 놀았는데, 요리조리교실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요리도 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해서 너무 좋아요”라고 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양병모 교장은 “요리조리 활동은 참여하는 학생들의 숨은 창의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토요 활동이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활동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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