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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성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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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성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최종 선정

경남 창원문성대학교가 경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전문대 LINC+)에 최종으로 선정됐다.

전문대 LINC+는 전문대학이 교육공급자(학교.교수) 주도의 일방 교육방식이 아닌 교육수요자(산업체)로부터 요구받은 직무분야 및 교육과정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사회가 필요한 인력을 해당 산업체에 채용과 연계하는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신청한 대학은 총 56개교 이다. 이에 교육부는 사업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거쳐 지난 2일 사업 대상 대학을 최종 확정했다.

▲창원문성대학교가 경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거쳐 지난 2일 사업 대상 대학에 최종 확정됐다. 창원문성대학교 전경.ⓒ창원문성대학교

이번에 뽑힌 대학은 창원문성대를 포함해 청강문화산업대, 한양여자대, 경남정보대, 충남도립대 등 총 5개교 이다.

창원문성대학교는 '지능형 생산기계산업 특화 CMU-BIS CAMPUS 구축’이라는 사업목표를 통해 ‘대학과 동남권의 상생발전'이라는 비전을 제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따라 창원문성대는 지역 대표산업인 지능형생산기계 분야에서 대학이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 사업 역량을 매칭로 스마트 팩토리 분야의 빅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이를 통한 지역의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비즈니스 창출형 산학협력 체계(BIZ C-R-E-A-T-E)를 통해 사회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및 공급, 기업 맞춤형 기술 및 컨텐츠 개발 및 지원, 축적된 기술.콘텐츠의 사업화로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자립형 산학협력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창출형 산학협력 체계는 산학연계(Connect).개술개발(R&BD).인력양성(Education).기업지원(Assist).비즈니스모델창출(Trailblazer).상생발전(Equilbrium) 체계의 총괄 산학협력시스템을 말한다.

이원석 창원문성대학교 총장은 "우리대학은 지난 5년간의 LINC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산학협력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인정받으며 주도적인 산학협력 추진 선도모델로서 평가를 받아왔다"면서 "이번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최종 선정으로 지역사회의 미래발전을 위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비즈캠퍼스를 구축하고 산학협력을 위한 전문대학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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