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안철수 패배 인정 "국민 선택 겸허히 받아들인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안철수 패배 인정 "국민 선택 겸허히 받아들인다"

"대한민국 새로운 미래로 나가기 희망…더 노력하겠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5.9 대선에서의 패배를 인정했다.

안 후보는 9일 밤 10시30분께 국회 헌정기념관에 마련된 당 개표 상황실에 나타나 "대한민국이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미래로 나가기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후보는 "변화의 열망에 부응하기에는 많이 부족했다"고 자성하며 "지지해준 국민들과 당원, 당직자들에게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메시지 발표 전 상황실에 자리한 의원 및 당직자, 캠프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지지자들은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안 후보는 상황실을 나서며 이번 선거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향후 행보는 어떻게 할 생각인지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내일 말씀드리겠다"고만 했다.

박지원 당 대표는 안 후보가 떠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패배를 했으면 깨끗하게 인정하면 된다"며 "당의 입장에서 분석할 것은 분석하고,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앞으로 나가겠다"고 했다.
곽재훈

프레시안 정치팀 기자입니다. 국제·외교안보분야를 거쳤습니다. 민주주의, 페미니즘, 평화만들기가 관심사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