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항노화(주)-(주)해인사관광호텔 업무협약 체결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발전 위해 상호 협력키로

경남항노화(주)(대표이사 백상원)와 (주)해인사관광호텔(대표이사 조윤성)은 28일 오후 3시 해인사관광호텔에서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측은 지속적인 발전과 성공을 위해 ▲한방 특화 웰니스 프로그램 국내외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적극 노력 ▲경남항노화(주)에서 주관하는 각종 수련회, 연수회, 교육 등 웰니스 관광객 해인사관광호텔 유치 등 상호 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경남항노화(주)는 항노화 웰니스 프로그램의 확산, 경남도 관광산업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기관 ∙ 단체와의 협약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항노화 산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의 항노화 관련 자원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항노화(주) 백상원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와 (주)해인사관광호텔 조윤성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항노화(주)

경남의 미래먹거리 산업인 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3월 30일 문을 연 경남항노화(주)는 전국 최초로 경남도를 비롯한 경남 서북부 4개 지자체에서 출자·출연해 설립한 회사로 서북부권에 구축된 산청 동의보감촌, 함양 산삼휴양밸리, 거창 가조온천, 합천 해인사 소리길 등을 활용한 명상, 기체험, 삼림욕, 스파 등 한방특화 웰니스 프로그램을 도입해 휴양, 건강, 힐링이 융합된 체류형 항노화 웰니스 관광산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