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강원 태백시장은 본격적인 공사가 추진됨에 따라 11개 주요 공공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통한 소통 해결책 행정을 펼쳤다.
21일 실시된 현장 점검에서 김 시장은 “동절기 중 지연된 공정의 만회를 위해 서두르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관련해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현장 관계자에게 강조했다.
또한 계획공정대비 공사 추진상황 점검과 조기집행을 통한 기한 내 준공과 함께 공사 현장의 애로 사항도 함께 청취하며 해결 방안도 당부 했다.
특히 “‘행복도시 태백’ 조기 건설을 위해 산업단지 조성 등 10억 내외 주요 공공투자 사업장이 계획대로 잘 진행돼야 한다”며 실질적인 소통 해결책 행정을 적극 펼쳐 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현장에서 파악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보완사항 등이 요구되면 대책마련을 통한 사업의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철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김연식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은 중앙부처는 물론 강원도를 수시로 방문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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