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침체된 전통시장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우수점포 발굴사업 지원자 모집을 통해 컨설팅 및 VMD(전시·진열) 지원이 절실한 5개 점포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우수점포는 동해시상권활성화 재단과 업무 협약을 통해 자부담 20%이상 부담시 점포당 300만 원의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선정된 우수점포들은 전문가들의 컨설팅과 상인 교육 등을 이수하고 우수점포 명판이 부착되어 동해시와 동해시상권활성화재단이 선정한 우수 점포로 관리하게 된다.
박완재 동해시상권활성화 재단 이사장은 “이번 우수점포 발굴 육성사업이 타 점포들의 솔선수범할 수 있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매년 지원 점포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