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정보화 취약 주민들에 대한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정보화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5월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 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5월08일~5월19일, 컴퓨터 및 인터넷 기초) ▲엑셀(5월08일~5월19일, 엑셀 2010) ▲문서작성(5월22일~6월02일, 한글2010) ▲자격증7대비과정(5월22~6월02일, ITQ한글) 등이다.
시민들이 컴퓨터를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고, 정보통신기기에 자유로운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시되는 시민 정보화교육은 컴퓨터 기초부터 활용까지 수준별 맞춤형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부터 자격증 대비 과정반을 실시해 수강인원 300여 명에 100여 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실적을 올려 취업 준비생들에게 호응도가 좋다.
모든 과정은 2주 과정으로 25명을 정원으로 진행되며 시청 별관 3층 전산교육장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자치행정과 전산팀으로 유선으로 신청하거나 태백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정보화교육)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정보격차 해소 및 개인정보보호 의식 등 정보화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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