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늘(15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G-300일을 기념해 도내 외국인 SNS 파워유저와 명예외신기자단을 초청, 도 해외 인지도 제고와 2018평창동계 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프랑스, 가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태국, 르완다,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SNS 파워유저가 참여하고 강원도 명예외신기자단이 함께 할 예정이다.
팸투어 주요 내용은 ▲테스트이벤트(2017강릉장애인아이스하키세계선수권대회) 경기관람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방문 ▲강릉 선교장 관람 및 다도 체험 ▲경포 아쿠아리움 관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G-300일을 기념해 추진함으로써 평창올림픽 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한 강원도 정보콘텐츠 생성 및 확산을 통해 강원도 호감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철 강원도 대변인은 “외국인 SNS 파워유저분들이 강원도에서 함께 현장취재하게된 것을 환영한다”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외국인 SNS 파워유저분들과 명예외신기자단을 초청해 현장취재를 함께 하고 강원도와 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기회를 많이 가질 예정이니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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