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동부생명과 제휴해 고령화사회에 발 맞춰 고객의 치매보장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치매 집중보장 상품인 (무)동부치매플러스(Plus)보장보험을 판매 한다고 13일 밝혔다.
치매보장형과 암치매보장형의 2종으로 구성된 이번 상품은 노후 방카슈랑스상품으로 방카슈랑스 최초로 경증치매를 보장한 것이 특징이다.
치매보장형은 중증치매(최고 5000만원)와 경증치매(최고 200만원) 그리고 루게릭병·중증재생불량성빈혈·다발성경화증 등 희귀난치성질환(최고 2000만원)을 보장한 상품이다.
특히 건강보험공단의 등급 판정에 따라 치매를 보장하는 간병보험과는 달리 전문의 진단에 의한 CDR(치매임상평가척도)로 구분되는 중증치매와 경증치매를 집중 보장한다.
암치매보장형은 중증치매·경증치매·희귀난치성질환과 함께 일반암 진단자금(최고 3200만원)·유방암 및 남녀생식기관련암 진단자금(최고 800만원)·소액암 진단자금(최고 400만원)을 추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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