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5월 황금연휴 기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봄 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손님맞이 할인 행사 및 이벤트를 개최한다.
봄 여행주간에는 ‘걷기여행축제’ 기차타고 만나는 감성여행 낭만을 부탁해, 삼화사의 ‘생생 템플스테이’등 7개의 다양한 문화관광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중 ‘소울&휴식! 가족사랑 동해여행’ 이벤트 행사는 행복플러스 우체통이 설치되어 있는 관내 관광지 6곳 중 3개소 이상에서 가족사진을 찍어서 관광안내소(망상, 추암, 무릉계곡)에 보여주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진을 개인 SNS에 #가족사랑동해여행과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32GB USB도 지급 받을 수 있다.
또한 봄 여행주간에 동해그랜드관광호텔 등 주요 호텔관내 숙박 및 음식업소에서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추진해 관광객 모객 활동에 나서고 있다.
선우대용 동해시 안전도시국장은 “봄 여행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동해시를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동해시의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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