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병원장 이상준)은 11일 의료진을 포함한 전직원이 참석해 고객감동경영을 위한 CS선포식을 실시했다.
이날 동해병원은 ‘2017년을 고객감동경영의 해’로 지정하고 ‘얼굴에는 웃음을’, ‘마음에는 정성을’이라는 CS슬로건을 선정하고 ‘고객서비스헌장’도 새롭게 제정했다.
근로복지공단 병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공공병원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
동해병원은 2016년 공공기관 정부고객만족도(PCSI) 조사에서 99.3점을 받은 고객만족도 우수 병원이다.
동해병원은 올해 재활의학과와 정형외과를 복수과 화하고 재활전문센터에 ‘중풍 및 치매 등 뇌손상・뇌질환 환자 재활전문클리닉’을 개설했다.
무릎인공관절수술과 연계한 ‘무릎재활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영동권 유일의 재활전문센터로서의 기능도 강화했다.
동해병원 이상준 병원장은 “고객섬김 경영활동을 지속 실시하고, 초고령화사회에 접근한 영동권 지역주민들의 재활치료에도 심혈을 기울여 고객감동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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