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안과 함께라면 나도 빅데이터분석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전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진주시팀 등 7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5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최종 발표대회에 참가한 진주시팀은 김봉진(매립장사업소), 박성현(토지정보과), 전희수(징수과)씨로 ‘녹색성장을 위한 자전거 통합정보망 제공’이라는 주제 아래 중앙정부 및 지자체에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자전거 활성화 정책을 내 놓고 있으나 국민의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점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전국단위의 자전거 정보 통합 정보망을 구축 운영해 자전거 이용자 및 잠재적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필요가 있다는 발표로 현장에서 행정자치부장관상인 대상과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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