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 보건소는 강원도가 주관한 2016년 보건시책추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기관표창을 수여 받는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보건정책 사업 충실도, 주민 건강증진 기여도 등 보건의료사업 전분야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영월군의 경우 보건기관 신축,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취약지역 건강플러스, 감염병 예방관리, 금연 환경 조성 등 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다양한 보건시책을 적극 추진한 것에 높이 평가를 받았다.
손영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보건의료서비스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군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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