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선 작가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아름다운 가치사전'뿐만 아니라, '글쓰기 처방전', '나의 첫 국어사전', '딸은 좋다' 등 그림책과 동화, 어린이용 교양서를 다수 집필해 오랫동안 어린이와 어른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날 강연에는 채인선 작가의 책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보고 특히, 책읽기 및 글쓰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공유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저자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055-749-6908)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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