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뮤지컬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보육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주시가 매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최된 명작동화 뮤지컬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은 공연하는 배우들의 화려한 의상과 역동적인 춤, 아름다운 노래는 아이들에게 흥미와 호기심을 충분히 불러 일으켰으며, 폭넓은 경험과 감수성을 일깨우고 무엇보다 살아가는 데 있어 지혜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는 계기가 되었다.
진주시 여성보육과 보육지원팀 담당자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등 아동의 정서함양 및 창의성 발달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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