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투표소에 갈 때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그 밖에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이번 보궐선거의 사전투표소는 선거가 실시되는 지역의 읍·면·동마다 1곳씩 도내 40곳에 설치됐으며, 전국적으로는 재·보선 지역 9개 시·도에 총 190곳이 운영된다. 신분증을 소지하면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전국 재·보궐선거 지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경남도선관위는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선거공보나 중앙선관위 누리집 등을 통해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본 후 이번 사전투표 기간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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