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항공부품 시장 개척을 위해 캐다다를 방문 중인 시장개척단은 지난 5일 에어로마트 몬트리올 행사장에서 ‘18년 에어로마트 사천 개최 협의를 위해 에어로마트 BCI회장 스테판 캐스텟과의 면담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면담을 통해 ‘18년 에어로마트 사천을 2018년 10월에 개최하기로 양측간에 협의를 하였으며 구체적인 계획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에어로마트(Aeromart)는 세계 주요 항공기업과 바이어들이 모여 수출, 투자, 정보교류를 진행하는 세계적인 항공산업 축제다.
한편, 시장개척단은 그동안 에어로마트 몬트리올 협회 수잔 회장을 만나 양 시 간의 항공기업체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또한 보잉 및 봄바르디어 관계자들과도 만나 협력을 당부 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