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육성한 국화는 절화용으로 곁가지를 제거해 꽃봉오리를 단 하나만 남겨서 재배하는 방식인 디스버드국화이며, 이렇게 재배한 국화꽃 형태가 폼폰형(둥글게 모아진 형태)모양이고 색깔도 다양하다.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최시림 소장은 “화훼산업이 위축되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다양한 화색의 폼폰형 디스버드국화 신품종 육성과 농가보급으로 화훼농가의 로열티 부담경감과 소득증대를 위해 힘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농기원, 폼폰형 디스버드국화 5종 육성·보급
방울형 시리즈 ‘오렌지팝’, ‘CDP-2' 등 5종 품종등록… 꽃꽂이, 꽃다발용 인기 농가소득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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