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상한 은상은 세계농업박람회협회 정기총회에서 부문별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세계축제협회한국지부에서 상패를 수령해 진주시농업기술센터에 지난달 31일 전달됐다.
세계농업박람회협회(IAFE)는 지난 1885년에 설립돼 미국,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 1200개 이상의 단체가 협회에 가입돼 있으며, 미국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아울러 진주시는 2017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전시장 시설의 예산투입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관람객과 업체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운영기간을 5일에서 9일로 4일 더 연장 운영하며 농업기술 정보교류와 농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내실있고 알찬 체험형 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적극적인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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