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일반부 남․여(만16~45세)와 장년부 남․여(만45세 이상)로 나뉘어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진행됐으며 초청선수로는 국내최초로 자연암벽 한국 최고난이도(5.15a)를 등반한 손상원, 2017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세계챔피언 박희용, 지난 2015년 이탈리아 라벤스타인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1위 신윤선, 경기지도자 1급의 김인경이 참여해 행사를 빛내주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세계적인 등반가인 박정헌 대장과 함께하는 볼더링 대회가 진주에서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동호인 모두 대회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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