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지역의 관광·문화·축제 등 우수 관광자원 홍보를 통해 관광트렌드에 걸맞은 홍보 방안을 모색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이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 사무국((주)케이엔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치단체 등 70여 기관이 200여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또한 경호강래프팅, 산엔청쇼핑몰 및 경남 봄 여행주간(4월29일~5월14일)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산청 항노화웰니스 체험프로그램 할인 행사' 등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해 대한민국 한방항노화 힐링관광 1번지 산청을 알리는데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홍화식품 4종(씨, 꽃잎, 분말, 환), 메뚜기쌀세트, 산청곶감, 사물도라지청·절편, 청국장과 하루견과, 친환경 식초, 오디잼·푸딩, 구기자 당귀된장 전시 및 시식행사를 통해 산청의 청정한 물·공기·토양이 만들어낸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여행사 바이어 상담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김소윤 문화관광과 관광진흥 담당은 “산청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자원과 산청황매산철쭉제,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힐링관광 청정산청의 인지도를 높여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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