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28일, 고성박물관 시청각실에서 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 60명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향상과 양질의 중개서비스 개선을 위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거래 관련 권위 있는 전문가인 서백은씨가 강사로 나서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관련 세법 실무에 대해 교육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오시환 고성군 부군수는 “올바른 중개문화 정착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 한다”며 “앞으로도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 확보와 중개서비스 질 개선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에는 61개 중개업소에 109명이 부동산중개업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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