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역 최고의 문예행사인 '제27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를 내달 23일 경남과 울산에서 동시에 연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한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사생실기대회는 창원용지공원과 진주주성, 국립김해박물관, 울산대공원서 각각 개최된다
대회는 운문.산문으로 나뉜 여성부문 백일장과 저학년.고학년으로 나뉜 사생실기대회로 짜여진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전자기기.자전거축구공 등을 경품으로 준다.
특히 이날 태권도 시범공연·NC다이노스 치어리더 공연·저글링 묘기·울산버슴새 사물놀이 등 식전행사와 함께 뻥튀기·타투·요술풍선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이번 대회는 별도 참가 신청없이 경남.울산지역 거주 여성(여성백일장)과 유치원생.초등학생(어린이사생실기대회)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수상자는 오는 5월 19일 알릴 예정이며, 시상식은 추후에 공지 된다.
여성백일장 부문은 장원(2명).차상(4명).입선(15명)에게 각각 상금 100만원 및 상패·상금 50만원 및 상패·상금 20만원 및 상패가 수여된다.
어린이사생실기대회 부문은 ▲최우수상(9명) 장학금 20만원 및 상장 ▲우수상(18명) 장학금 10만원 및 상장 ▲특선(150명) 부상 ▲입선(3200명) 부상 ▲단체상(7개학원) 부상 및 상패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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