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진주제일택시 김미령 대표는 “복지재단이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서비스와 복지사각지대 지원 사업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제일택시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300만원, 현재까지 1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진주시 좋은세상과 ㈜무학은 지난 2013년 10월 좋은데이 보조상표에 다 함께 잘 사는 좋은세상 무료광고에 협약해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 내 350만병 정도의 좋은데이 소주병에 무료 광고를 시행한 바 있다.
이렇게 기탁된 성금품은 읍면동별 실태조사를 통해 수혜자를 선정하고 중복지원을 배제해 꼭 필요한 가정과 어려운 복지시설과 단체에 전달된다. '진주시 좋은세상'은 공공예산 투입 없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 재능기부, 노력봉사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어 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진주시의 복지시책이다.
이창희 시장은 우리지역의 복지서비스 제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사랑으로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준 ㈜무학 좋은데이 나눔재단과 합)진주제일택시 등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모두 다함께 더불어 잘사는 진주시 행복한 도시 진주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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