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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투표율 16%…4월 재보선 때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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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투표율 16%…4월 재보선 때보다 높아

정치권도 촉각…수도권 2곳도 10% 돌파

국회의원 5명을 뽑는 10.28 재보선이 28일 전국 5개 지역, 290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86만4860명 중 13만8609명명이 투표를 마쳐 16.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4월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 14.4%보다 다소 높은 수치다.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면서 각 지역 후보들의 당락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재보선 투표율이 낮으면 여당에, 높으면 야당에 각각 유리하다는 게 일반적인 예상이다.

특히 지역별로는 '세종시 이슈'로 논란이 뜨거운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의 투표율이 18.9%로 가장 높았고 강원 강릉이 17.7%, 경남 양산이 17.3%로 각각 뒤를 이었다. 경기 수원 장안은 14.1%, 경기 안산 상록을은 10.8%의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는 이날 저녁 8시까지 진행되며 당선자의 윤곽은 밤 11시께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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