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지난 22일 박재삼문학관에서 2017년 박재삼문학제 추진위원을 위촉하고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추진위원에는 지역의 문학 관계자들 14명이 위촉돼, 김경숙씨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회의에서 박재삼문학제를 오늘 7월 7일부터 8일까지 노산공원 박재삼문학관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제5회 박재삼문학상은 박재삼문학제 기간에 시상 예정이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박재삼문학제 정체성 정립과 전국 유수의 문학제와 차별화된 문학제로 발전하기 위해 사천 문인들이 힘을 모아 이번 문학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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